
박소담과 정우성은 두 아궁이를 맡아 불을 피웠다.
박소담은 전 날의 경험으로 요령이 생겨 빠르게 불을 붙여 밥을 지었다.
이윽고 정우성도 불을 붙여 육수를 끓였다.
정우성은 지난 9일 방송 말미 등장하며 화제를 불렀으며 16일 방송분에서 열정으로 감자를 캐는 반전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세 사람이 친한 배경은 정우성과 염정아는 영화 '새드무비'에 함께 출연하며 친해졌으며 윤세아와는 영화 '마담뺑덕'에서 부부역할을 맡으며 친분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