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미션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고 한다

기사입력:2019-08-28 09:52:03
사진=MBC구해줘홈즈
사진=MBC구해줘홈즈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방 구하기에 앞서 박나래는 자신의 절친이자, 나래바 단골손님인 모델 송해나를 복팀의 히든카드로 직접 영입했다.

송해나는 “자취 생활 7년 동안 이사만 다섯 번 했다”며 이번 미션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고 한다.

날 방송에는 리마인드 신혼집을 찾고 있는 결혼 5년 차 의뢰인 부부가 등장했다.

일을 그만두고 부부만의 행복을 위해 세계 여행을 다녀왔다는 이들은 2년 동안 전 세계 15개국을 돌아다녔다고 전했다.

임형준은 방송 후 주변의 반응을 묻는 말에 “드디어 내 색깔에 맞는 프로그램을 만났다”는 칭찬을 받았다며 본인도 “상상플러스 이후 10년 만에 나한테 딱 맞는 프로그램을 만났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덕팀에서는 배우 임형준과 방송인 유병재가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브로맨스를 선보이며 매물 찾기에 나서 기대를 모았다.

특히, 찰진 리듬감에 귀에 쏙쏙 박히는 가사로 중독성이 짙어 시청자들로 하여금 노래를 따라 부르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