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해나는 “자취 생활 7년 동안 이사만 다섯 번 했다”며 이번 미션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고 한다.
날 방송에는 리마인드 신혼집을 찾고 있는 결혼 5년 차 의뢰인 부부가 등장했다.
일을 그만두고 부부만의 행복을 위해 세계 여행을 다녀왔다는 이들은 2년 동안 전 세계 15개국을 돌아다녔다고 전했다.
임형준은 방송 후 주변의 반응을 묻는 말에 “드디어 내 색깔에 맞는 프로그램을 만났다”는 칭찬을 받았다며 본인도 “상상플러스 이후 10년 만에 나한테 딱 맞는 프로그램을 만났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덕팀에서는 배우 임형준과 방송인 유병재가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브로맨스를 선보이며 매물 찾기에 나서 기대를 모았다.
특히, 찰진 리듬감에 귀에 쏙쏙 박히는 가사로 중독성이 짙어 시청자들로 하여금 노래를 따라 부르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