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헤라’ 이너뷰티 아이템 귀리쉐이크 ‘쉑쉑쉑’, 추석 선물로 인기↑

기사입력:2019-08-28 10:51:39
‘시크헤라’ 이너뷰티 아이템 귀리쉐이크 ‘쉑쉑쉑’, 추석 선물로 인기↑
[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3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추석 선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이너뷰티’ 제품들이 추석선물 트렌드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최근 국내외 뷰티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키워드 중 하나인 이너뷰티는 내면을 뜻하는 ‘이너(inner)’와 아름다움을 뜻하는 ‘뷰티(beauty)’의 합성어다. 주로 화장품 영역과 건강기능성 식품의 영역을 포함하고 있는 이너뷰티는 현재 ‘먹는 화장품’ 등 다양한 컨셉의 제품으로 출시되어 있다.

이 가운데, 여성의류 쇼핑몰 ‘시크헤라’는 건강하고 간편한 이너뷰티아이템 귀리쉐이크 ‘쉑쉑쉑’을 출시, 바쁜 직장인과 육아맘, 아이들까지 영양을 가득 담은 간편한 한 끼 식사로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쉑쉑쉑은 미국 타임지 선정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알려져 있는 ‘귀리’를 주원료로 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경기도 이천의 귀리, 강원도 홍천의 서리태, 전남 나주의 발아현미 등 국내산 원료를 사용했다. 여기에 매일 섭취하는 식사대용으로써 천연감미료인 자이리톨을 추가해 은은한 단맛에 질리지 않는 맛을 구현했다.

시크헤라 관계자는 “곡물쉐이크 쉑쉑쉑은 열량이 낮고 영양가는 풍부하면서도 맛이 좋고 간편해야 한다는 이너뷰티족의 최근 니즈를 충분히 만족시켜 줄 제품이다”며 “그 동안의 비슷했던 추석 선물에서 벗어나 이너뷰티시대, 전 연령층에게 특별한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쉑쉑쉑은 기존의 병 포장 제품과 새롭게 출시된 포장 파우치 상품 2가지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의 보틀 형태의 제품은 심플한 디자인에 휴대가 간편하여 어디서든 물, 우유를 타서 흔들어 주기만 하면 간편하게 건강한 한 끼가 완성된다. 또한, 포장 파우치상품은 입소문을 타고 장기적으로 재구매를 하는 고객이 늘면서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한 실속형 제품으로 출시됐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