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온라인에선 ‘농발거미’과 초미의 화두로 오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농발거미’는 그 비주얼로 남다르게 때문이다. 보통 흔히 볼 수 있는 것과는 사이즈 자체만으로도 압도적이다.
이미 해외에서는 사람의 몸통 크기가 포착되는 등 초미의 관심사이다.
네이버 정보에 따르면 이 개체는 아시아나 북미 지역에 분포돼 있으며 주로 오래된 집 안에서 발견된다.
국내에서 야생에서 생활하던 개체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때문에 국내에서 멸종했다고 여겨지니만큼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는 종이다.
다만 혐오스러운 비주얼과 달리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는 않는다. 조용히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발견했을시에도 가만히 살짝 쳐 주는 것이 좋다. 알아서 잘 도망가기 때문이다.
이건희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