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에서는 임호 부부와 진동섭 전 서울대 입학사정관, 류지영 KAIST 과학영재연구원 부원장, 양소영 아동심리전문가, 손정선 아동심리전문가, 실전형 교육 컨설턴트 최성현 대표가 출연했다.
아이들 엄마 윤정희는 "저희 아이들이 하는 건 대치동에서 겉핥기 수준의 평범함이다"라며 "공부 습관을 들이려고 시작했는데 욕심이 과해졌다. 남들도 하니까 어디에서 멈춰야 할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내가 이걸 안해주면 꼭 엄마로서 못 해주는 것 같다. '내가 왜 이러지?'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반복된다"고 호소하자 MC인 신동엽과 유진이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