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가 궁금증을 가졌던 ‘오늘의 음악 KING’의 첫 번째 주자는 시대를 어우르는 남자, 가왕 조용필로 밝혀졌다.
임백천은 조용필의 최측근으로 조용필의 음악부터 다양한 스토리를 녹화장에서 공개했으며, 그 이야기를 들은 MC들은 곡에 담긴 각자의 추억과 에피소드를 그렸다.
그중 홍혜걸은 방송이 끝나면 조용필씨의 노래들을 정주행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청자가 관심을 가질 주제에 깊숙이 공감하며 거침없이 질문을 던져 10인의 큐레이터를 당황하게 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