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 시장나들이에 앞서 여행자들은 유료 화장실을 찾았다.
화장실의 이용료는 천 원이다.
현지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이즈마일로프 시장의 다양한 볼거리로 멤버들의 호응을 얻은 `수와 진` 투어는 1인당 4만5천원 정도의 실내 스카이다이빙 체험을 위한 가심비 미션을 진행해 쫄깃함을 더한다.
멤버들이 1개씩 고른 인형 속의 인형 `마트료시카`의 총합이 45개를 넘어야 하는 긴장감 넘치는 미션에 도전한다.
흰 버섯 국수 수프 맛을 본 멤버들은 표정이 밝지 않았다.
이용진은 "맛은 솔직히 기대를 채워주지 못했다"고 표현했고, 규현은 "처음 먹어봤는데 벌칙인줄 알았다. 우리가 우크라이나 음식을 잘 몰라서 그럴 수도 있다"고 솔직하게 표현했다.
박명수와 한혜진은 만회하기 위해서 아는 맛 음식들을 소개했다.
이번에는 괜찮을까? 감자요리와 러시아식 순대 블랙 푸딩이 그 주인공. 어린이도 먹을 수 있는 소시지와 치킨이 나왔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낯선 토끼 고기도 등장했다.
광희가 먼저 시식을 했고, 닭고기와 흡사한 맛이라고 표현해 놀라움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