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수빈(김향기 분)은 돌아가는 차 안에서 최준우(옹성우 분)를 위해 자신의 옆자리를 비워둔다.
최준우는 유수빈에게 안전벨트를 해주며 설레게 만들었다.
수학여행 이후 준우와 수빈의 설렘 온도가 급상승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핑크빛 무드를 자아내는 준우와 수빈이 담겨있다.
그저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달콤하고 따뜻한 눈 맞춤이 심장을 간질인다.
그런가 하면 한 뼘 더 가까워진 두 사람의 모드도 포착됐다.
서울로 도착한 학생들. 유수빈의 친구들은 유수빈에게 놀자고 했지만 최준우는 “둘만 있고 싶다. 괜찮지?”라며 유수빈의 친구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