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공개된 성유리의 흑역사는 ‘마법의 성’이었다.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천사날개를 단 그는 ‘마법의 성‘을 열창하였다.
성유리는 옥주현이 부르는 ‘거위의 꿈’에 맞춰 립싱크를 했다.
옥주현과 고음 부분을 함께 부르려고 했지만 결국 포기했다.
립싱크임에도 불구하고 옥주현의 노래에 맞춰 완벽한 표정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정박지인 법흥 계곡으로 이동하기 전 성유리는 비바람 맞으며 캠핑카에 물을 채우고, 주유를 하는 등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성유리는 차에서 내리자마자 강한 바람으로 우비 입을 때부터 난관에 봉착했고, 연이어 모자까지 벗겨지는 총체적 난국의 상황을 맞이하기도. 주유하면서는 언니들의 잔소리도 있었으나, 그녀는 느긋하게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 일했고, 차 안에서 성유리를 지켜보던 이효리는 "아가씨 예쁘네"라며 미모를 칭찬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오래 전 가수 활동을 그만 둔 이진과 성유리는 고민에 빠진 모습이었다.
이진은 “처믕부터 다시 배워야할 것”이라며 걱정에 빠졌다.
성유리 역시 “잘 해야하는데”라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법의 성’ 꿈에 맞춰 립싱크를 했다
기사입력:2019-08-29 0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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