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홍철은 “집에서 소모임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며 “서로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이 만나지만 정말 마법 같은 순간이 펼쳐졌다. 속마음을 쉽게 털어놓게 된다”고 말했다.
태극기함 디자인을 위해 평창올림픽 메달을 디자인한 산업디자이너 이석우를 만난 유준상은 태극기함에 대한 진정성으로 이석우를 설득, 어김없이 열정 노트에 중요한 내용들을 필기하며 유준상 표 태극기함에 대한 열정과 진정성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드라마, 공연, 영화, 콘서트 등 여러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준 유준상의 열정은 예능에서도 빛이 나며 웃음과 감동을 모두 선사했다.
유준상은 올바른 게양일에 대한 집착과 행동으로 재미를 선사했고 유희열, 유인나, 노홍철, 장도연에게 퀴즈를 내며 분위기를 이끌어가기도 했다.
심지어 게스트로 참여한 정해인이 김광석을 좋아하는 것을 알고는 직접 기타를 준비, ‘기다려줘’를 열창하며 웃음을 주기도 했다.
태극기함을 위해 직접 발로 뛰는 유준상의 진심은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