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택트’ 때까지도 3월만 되면 몸져 누우셨다고 회고했다

기사입력:2019-08-29 04:27:08
사진제공=채널A
사진제공=채널A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26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 2층 높이의 건물에서 떨어져 전신마비를 입었던 청년이 출연했다.

강호동은 노사연에게 "어느 정도까지 먹어봤냐"고 물었고 노사연은 "혼자서 고기 8인분까지 먹어봤다. 거기에 찌개도 먹고, 마무리로 누룽지밥도 먹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사연은 “어머니가 4.8kg의 나를 낳느라 너무 힘드셨는지 내가 서른 살 때까지도 3월만 되면 몸져 누우셨다”고 회고했다.

노사연이 우량아가 태어나게 된 이유는 노사연 어머니의 남다른 ‘태교 음식’의 영향이기도 했다.

노사연이 어머니의 태교 음식에 대해 직접 밝히자, 강호동과 이상민은 혀를 내두르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