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정은 "미국에서 캣콜링을 당한적 있다"면서 "유모차를 끌고 쇼핑중에 나에게 아이가 있느냐고 묻는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이 '두번 째 아이는 나랑 가질래?'라고 말해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서민정은 “보증은 무서운 거 아닌가. 정말 깜짝 놀랐다. ‘왜 하필 나일까?’ 생각도 했다”라며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남편과 상의를 하니 묻고 따지지도 말고 보증을 서줘야 한다고 했다”라는 것이 서민정의 설명이다.
“남편한테 물어보까 무조건 묻지도 따지지 않고 서야한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김용만은 “아, 도현이”라며 기억을 찾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