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배우 조여정이 ‘99억의 여자’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찰 99억을 움켜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조여정은 극 중 현금 99억의 열쇠를 쥔 여자 정서연 역을 맡는다.
조여정은 최근 영화 '기생충'에서 연교로 분해 순진하고 능청스러운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에서 서은주 역으로 인물의 성장 과정을 섬세하고 세밀하게 그려내며 무한한 배우의 입지를 다시금 다졌다.
‘99억의 여자’ 능청스러운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기사입력:2019-08-29 06: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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