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 수성에 성공한 가왕 '노래요정 지니'의 세 번째 방어전과 이에 도전하는 출연자들의 1라운드 무대가 꾸며졌다.
비투비 일훈은 남다른 귀요미 매력을 뽐내며 모두를 ‘엄마 미소` 짓게 했다.
특히, 개인기 무대 도중 한 복면 가수의 품에 안겨 번쩍 들어 올려지자 제대로 ‘심쿵`하며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방청객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1라운드 첫번째 대결 주인공은 휘트니휴스턴과 보디가드로, 원더걸스의 '노바디'로 듀엣 무대를 펼쳤다.
대결 결과 휘트니 휴스턴이 압도적인 표차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브루노는 평소 노래 실력을 묻자 "꼭 말해야 하나. 어느 정도 한다고 생각했는데 객석에 판정단을 보니 긴장됐다. 노래를 잘하는 건 아니지만 독일에서 '복면가왕'을 보면서 꼭 한 번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복면가왕’ 뽐내며 모두를 엄마 미소 짓게 했다
기사입력:2019-08-29 1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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