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레르망은 국내 전체 백화점 5년 연속 매출 1위를 달성하고 있으며, 대구 지역에서는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에서 매출 1등을 하고 있다. 이에 이번에 입점하게 된 현대백화점 대구점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현대백화점에서도 침구 매출 1위를 하고 있으며, 내수시장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매출이 5.25% 상승하고 있다. 특히 입점 2년밖에 되지 않은 압구정본점에서는 31.9%의 높은 상승률을 보이며 선전하고 있어, 유명 수입 브랜드들을 제치고 올해 매출 1위를 예상하고 있다. 이는 고소득 계층 소비자들이 알레르망 프레스티지 라인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올해는 이른 추석으로 인해 미리 구스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유럽산 최상급 구스 제품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다가올 F/W 시즌을 앞두고 프레스티지 라인의 구스 제품을 통해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알레르망은 프리미엄 기능성 침구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울트라 X-커버’와 4면 무봉제 등의 혁신적인 기술과 최상급 구스를 적용한 ‘프레스티지 라인’을 2018년 S/S 시즌에 출시하며 지속적으로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