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제일예쁜내딸’ 졌다 다시 들어와 한성가로 들어오라고 허락했다

기사입력:2019-08-29 15:48:11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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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2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강미리(김소연)가 하루종일 연락이 되지 않던 박선자(김해숙)를 찾아왔다.

나혜미는 "처음부터 계획한거지? 강미리(김소연) 임신 말야. 셋이 짠 것 아니냐. 당신 딸이 임신했다는 아기. 태주(홍종현) 애 맞냐"고 따져 물었다.

종수(동방우)는 아들 태주(홍종현)를 호출 한 뒤에 “졌다 다시 들어와. 한성가로 들어오라”고 허락했다.

강미리는 "엄마 무슨 소리하냐. 엄마는 뭐하고. 언제는 내 애 봐주겠다고 하더니 이제와서 그러냐"고 서운해했다.

"나 그런거 없어. 무조건 여기 와서 누워있을 것이다. 와서 석달 열흘 누워있을 것이니까 각오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