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말하려는걸까'...한국언론사망, 급작스레 수면위 쏠리는 이목

기사입력:2019-08-29 18:06:31
출처 naver화면
출처 naver화면
[공유경제신문 이건희 기자] 29일 온라인을 술렁케 하고 있는 ‘한국언론사망’이라는 단어다.

이날 ‘한국언론사망’이라는 단어가 서서히 상위권에 포진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최근 조국 후보자를 둘러싸고 한 차례 팽배한 여론이 형성된 뒤 연이어 이어지는 행보다.

이번 ‘한국언론사망’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이뤄진 것으로 보이지만 이들은 사실이 아니다고 했다.

오히려 현 시국의 매개체들에게 던지는 남다른 목소리다. 특히 과거의 매개체들의 행태를 꼬집기도 했다.

무언가 석연찮은 듯 한 쪽으로 편향되고 있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대변하고 있다.

한편 앞서 조국 후보자는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된 이후 갖가지 가족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여기에 인사청문회도 열리기 전부터 검찰의 수사가 이뤄지는 등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고 있다.

이건희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