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곡 발표는 싱글 '누아르' 이후 5개월만이자, 공식적인 방송 활동은 '사이렌' 이후 약 1년 만으로 기대를 더하였다.
'날라리'는 선미가 3월 진행된 북미와 멕시코 투어 중에 영감을 얻어 작업한 자작곡이다.
곡 전반을 주도하는 댄스홀과 라틴풍의 이국적인 사운드 위로 거침없이 쏟아지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선미는 태평소를 부르는 또 다른 말인 '날라리'를 '난 너티'(난 Naughty), '캡틴'(Captain), '날라' 등의 가삿말로 다양하게 변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