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화TV 2 덕화다방’ 보니 30분 뒤에 나오겠다며 웃었다

기사입력:2019-08-30 02:43:06
KBS2덕화다방캡처
KBS2덕화다방캡처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27일 방송된 KBS2 '덕화TV 2 덕화다방'(이하 덕화다방)에서는 덕화다방이 40만 원을 넘게 팔며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그뿐만 아니라 숙행과 김나희는 트로트처럼 맛깔 나는 신메뉴 레모네이드와 파르페를 손수 준비해오는 것은 물론, 숙행의를 개사한 ‘덕화다방 와요.’ 노랫가락으로 입장하는 손님들도 웃게 했다.

이혜정과 이덕화가 분노를 담아 함박스테이크를 치대기 시작했고, 손님들은 "이제 치대는 걸 보니 30분 뒤에 나오겠다"며 웃었다.

주방이 음식 준비로 바빠 고민환이 직접 주문을 받았다.

고민환의 설명에 손님들은 "선생님 말 들으니까 건강에 좋겠다"며 좋아했다.

직접 따온 자두에 이혜정이 만드는 음식에 손님들의 기대치가 높아졌다.

이어서 허경환이 정산을 시작했다.

김보옥은 커피 기계가 고장났음에도 15잔을 팔았고, 고민환의 회심의 회춘주스는 5잔, 이덕화 전매특허 덕수란은 18개가 팔렸다.

이혜정의 함박웃음스테이크는 18만 원 어치가 팔려 오늘의 총 매출은 40만 7천 원으로 목표 매출 40만 원을 넘겨 모두가 만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