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포레스트’ 서비스를 펼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기사입력:2019-08-30 03:13:12
SBS리틀포레스트캡처
SBS리틀포레스트캡처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방송에서 브룩이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하며 부끄러워했던 이한이는 이번에도 같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고, 브룩이와 그레이스는 멤버들에게 직접 그림 선물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멤버 중 유일하게 시골 출신인 박나래는 진흙이 닿는 것을 무서워하는 도시 아이 4살 유진이를 위해 맞춤 돌봄 서비스를 펼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블루베리 대신 토마토가 있었고 아이들은 토마토를 먹었다.

그레이스가 갑자기 엄마를 찾으며 울었다.

리틀이들은 새로 지은 트리하우스에 활짝 웃었고, 직접 제작에 참여했던 이승기는 뿌듯함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