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사느냐 새 것도 비싸지 않다라며 반대했다

기사입력:2019-08-30 03:27:03
사진제공=TVCHOSUN아내의맛
사진제공=TVCHOSUN아내의맛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27일 방송된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61회에는 만남부터 결혼까지 세간의 화제를 모았던 서유리, 최병길 부부가 등장해 초고속 직진 부부의 독특美가 돋보이는 꿀 뚝뚝 신혼 생활을 펼쳐낸다.

함소원은 딸에게 중고 장난감을 사주려고 했고 진화는 “왜 중고를 사느냐. 새 것도 비싸지 않다”라며 반대했다.

서유리, 최병길 부부는 한 달 만의 프러포즈 후 NO웨딩을 외치며 남편 최병길 생일에 맞춰 혼인신고까지 진행하는, 복잡한 결혼 절차를 벗어던진 일사천리 결혼을 보여줘 이목을 집중시켰던 상황. 이에 두 사람의 모습이 스튜디오 VCR을 통해 플레이되자 아맛팸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채 오랜만에 ‘아내의 맛’을 찾아온 신혼부부의 심쿵 라이프에 푹 빠져들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독특 만렙 서유리, 최병길 부부의 십계명 안에는 또 어떤 흥미진진한 내용이 담겨있을지, 보는 이들을 덩달아 설레게 만들 서유리, 최병길 부부의 ‘결혼 2일 차’ 스토리가 기대감을 폭발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