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어느 제품인지 많은 궁금증을 일으켰다

기사입력:2019-08-30 07:16:06
사진=JTBC
사진=JTBC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구산해변에서의 아침, 멤버들은 새벽에 울린 핸드폰 알람 소리 때문에 강제 기상하게 되었고, 비몽사몽 상태에 있는 멤버들에게 이효리는 "우리의 문제를 알았다"면서 "비교하는 것이 문제다. 따로 살아야 한다.우리끼리는 비교하지 말자"며 본인이 새벽에 깨달은 바를 전했다.

진지한 듯 했으나, 다소 엉뚱한 전개에 성유리는 바로 "그럽시다"라며 그녀의 말을 차단했고, 막내의 단호한 초고속 대답에 멤버들은 폭소했다.성유리의 깨알 같은 리액션은 아침식사 준비할 때도 이어졌다.

결점 없는 피부 표현과 함께 살구빛 누드 컬러의 블러셔를 사용하는 장면이 포착되어 방송 방영 이후 옥주현 블러셔는 어느 제품인지 많은 궁금증을 일으켰다.

그러는가 하면, 마지막 정박지인 법흥 계곡으로 이동하기 전 성유리는 비바람 맞으며 캠핑카에 물을 채우고, 주유를 하는 등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