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일감을 받아 일할 수 있다고 한다

기사입력:2019-08-30 11:21:04
KBS1이웃집찰스방송캡처
KBS1이웃집찰스방송캡처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한국에 살며 하루하루 한국의 매력에 푹 빠져 버렸다는 다비드. 그는 게임 컨셉 아티스트라는 생소한 직업을 갖고 있다.

게임 컨셉 아티스트는 3D 또는 2D로 구현되는 게임의 배경을 그리는 일로 할리우드, 중국 등 다양한 나라에서 글로벌하게 일감을 받아 일할 수 있다고 한다.

밤샘을 밥먹듯 하고, 하루 14시간 넘게 일하는 그지만 영감을 얻기 위해 낮에는 하루 4Km 이상을 걸어 다니며, 한국의 오래된 것, 한국의 자연을 찾아다닌다고 한다.

다비드에게 한국의 자연, 골목길 모든 곳이 영감을 준다며 끝없는 한국 예찬을 늘어놓았다.

KBS1 ‘이웃집 찰스’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