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강아지들’ 돌봐야 할 친구라고 여긴다

기사입력:2019-08-30 1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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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남다른 예능 감각을 드러내며 섭외 1순위로 꼽히는 서장훈과 배우, 아내, 엄마라는 1인 3역을 거뜬히 소화해 내는 워너비 소유진이 8일 첫 방송 되는 SBS플러스 ‘똥강아지들’의 MC로 발탁됐다.

'똥강아지들'은 아기와 강아지가 서로를 가족으로 인식하고 마음을 여는 과정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이다.

아기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람 외의 친구를 만나고, 강아지는 아기를 보고 사람이지만 자신이 돌봐야 할 작은 친구를 만났다고 생각한다.

아이와 강아지, 이들이 '똥강아지들'에서 다루는 두 '강쥐'다.

개는 아기를 자신이 돌봐야 할 친구라고 여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