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상처로 얼룩진 솔아를 힐링해주는 따뜻한 캐릭터다

기사입력:2019-08-30 18:16:07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26일 제작사 길픽쳐스는 “배우 김명수가 ‘어서와’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어서와’는 인간 남자로 변신하는 고양이 홍조와 강아지 같은 인간 여자 솔아의 미묘한 설렘을 다루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김명수가 맡은 고양이 홍조는 일상의 고단함과 가슴 속 상처로 얼룩진 솔아를 힐링해주는 따뜻한 캐릭터다.

실제 김명수는 반려묘 사랑이 지극한 집사로 알려져 있어 더욱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