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골목식당’ 대한 오해를 풀어내는 시간이었다

기사입력:2019-08-31 01:51:04
사진=SBS
사진=SBS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28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열여섯 번째 골목인 ‘부천 대학로’ 편의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롱피자집은 지난주 사장님에 대한 오해를 풀어내는 시간이었다.

탄탄한 기본기는 좋았지만 야심 차게 선보인 카레피자가 실패의 쓴맛을 봤다.

이번에는 여심을 저격하고자 새로운 메뉴를 준비했다.

특별히 친할머니와 이모할머니가 시식단에 참여했다.

사장님들의 철학은 피자는 젊은이들만의 전유물이 아닌 것이었다.

신메뉴 시식에 나선 백종원은 긴 침묵 끝에 “여기까지가 최선인 듯”이라며 말을 잇지 못해 롱피자집의 앞날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밖에 백종원은 매번 조리 중 간을 보는 사장님의 잘못된 습관에 일침을 가했지만 사장님은 “사실 제가...”라며 간을 볼 수밖에 없던 이유를 털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