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에서 손범수는 아내 진양혜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다고 밝혔다.
“‘손범수의 아내’라는 이유로 방송사 내에서 양혜씨가 얼마나 힘들었지 나중에 알게 됐다”며 “가장 곁에 있는 아내가 겪는 삶의 무게를 일찍 헤아리지 못했다”고 눈물을 흘렸다.
진양혜는 남편 손범수에 대해 “아이들과 관계를 잘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아빠”라며 “무뚝뚝한 아내와 사느라 고생했다. 앞으로 25년도 잘 살아봤으면 좋겠다.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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