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관상 상담을 지켜보다 합류했다

기사입력:2019-08-31 02:12:06
사진=JTBC2오늘의운세
사진=JTBC2오늘의운세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28일 방송되는 JTBC2 ‘오늘의 운세’에서 개그맨 홍현희가 출연해 자신의 관상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홍현희는 전문가들에게 “들려 있는 코 모양 때문에 돈이 샌다는 소리를 듣는다”며 “정말로 코가 들려 있으면 돈이 새는가?”라고 묻는다.

관상학 전문가 안준범은 그의 전반적인 관상과 함께 해결책을 제시한다.

은혁도 홍현희의 관상 상담을 지켜보다 합류했다.

안준범은 은혁에게 “예상 수명이 100세다”라며 “장수의 비밀은 ‘귓구멍’이다”라고 전해 관상의 숨겨진 놀라운 사실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오지호’ 관상을 가진 남자와 ‘서현진’ 관상을 가진 여자의 소개팅 현장이 공개된다.

서로 다른 성격과 취향을 가진 두 남녀는 소개팅 내내 알쏭달쏭한 기류를 보이며 예측 전문가들을 그 어느 때보다 혼란스럽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