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지난 14일 결혼한 이들의 결혼 2일차였다

기사입력:2019-08-31 02:22:06
TV조선
TV조선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서유리·최병길 부부는 지난 27일 오후 10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첫 출연했다.

촬영일은 지난 14일 결혼한 이들의 결혼 2일차였다.

이들 부부는 방송 내내 서로 떨어지지 않으며 애교를 펼쳤다.

방송에서 서유리 최병길 부부는 결혼십계명을 작성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부부의 십계명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박명수는 “저는 급하게 결혼하느라 못 썼어요. 아내는 울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