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까지 김서형은 법조인, 국회의원, 국정원 요원, 입시 코디네이터 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왔다.
작품에서는 강력계 형사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한편,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드는 전천후 배우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드라마 '스카이 캐슬' 후 연이은 차기작 소식을 알리고 있는 김서형은 이로서 내년 상반기까지 자신의 라인업을 모두 구축했다.
촬영을 마친 '미스터 주'와 올 7월 초 크랭크인 한 영화 '여고괴담'의 여섯 번째 시리즈 '모교'로 연이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