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운데 차홍은 헤어 디자인을 통해 이미지 변신을 돕고, 진솔한 대화를 통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의뢰인의 색다른 내면을 발견했다.
과거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며 긍정 에너지와 따뜻한 화법으로 주목을 받은 차홍은 단숨에 인지도가 급상승해 많은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내 경력을 바탕으로, 실력이 조금이라도 덜 발휘되면 지탄받을 수도 있다”며 심적인 부담을 드러내면서도 “스타일링을 계속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즐기면서 하고 싶다”며 왕언니다운 열정과 책임감을 드러냈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