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빈이 연기할 이세영은 드림즈에 소속된 국내 프로야구단 가운데 유일한 여성 운영팀장이며 동시에 최연소 운영팀장이다.
드림즈에서 버틸 수 있는 운영팀장은 이세영이 유일하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대단한 근성을 지닌 인물로 스스로를 성공한 덕후라 여긴다.
드림즈에 대한 애정이 커 모두가 외면할 때 끝까지 팀을 포기하지 않는 인물이다.
박은빈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캐릭터를 경험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쌓았다.
작품마다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존재감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