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현은 2014년 한국 초연에 이어 약 5년 만의 화려한 귀환을 알린 ‘마리 앙투아네트’에 합류하며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해 공연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마리 앙투아네트를 사랑하는 매력적이고 용감한 스웨덴 귀족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와 표현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나타낼 예정이다.
이처럼 프리뷰 공연만으로도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민현이 본격적으로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을 소화하며 기존의 민현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과 함께 새로운 모습을 선사할 예정으로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