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 작대기’ 유라와 브리트니리버는 전주를 방문해 환상의 플래시몹을 펼친다

기사입력:2019-08-31 20:17:02
tvN서울메이트방송캡처
tvN서울메이트방송캡처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26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3'에서는 유라와 호주 절친 메이트들이 함께 전주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라와 브리트니&리버는 전주를 방문해 환상의 플래시몹을 펼친다.

K팝을 사랑하는 그녀들을 위해 유라가 준비한 특별 이벤트다.

우리 얼이 살아있는 도시 전주에서 한복을 입은 K팝 팬들과 함께 랜덤 플레이 댄스를 춘다.

이벤트 홍보 차 전주를 돌아다니는 내내 세 사람 모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을 위해 찾아온 깜짝 손님이 춤판의 텐션을 화끈하게 올려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최신곡을 따라잡지 못한 구세대 호스트 붐, 오상진, 이규한의 랜덤 플레이 댄스까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침부터 유라와 메이트들은 유라네 집에서 게임기로 대결을 하기로 했다.

유라는 리버에게서 이기고 세레모니를 했다.

승부욕이 발동한 리버는 "다시 한번 더 하자"라며 약올라했다.

유라는 브리트니와의 대결에서도 이겼다.

랜덤 플레이 댄스를 시작하기 전 유라는 호주 메이트들을 전주 한정식 집으로 안내했다.

메이트들은 반찬 갯수만 20여가지가 넘는 한정식 식사에 감탄하며 맛있게 먹었다.

리버는 유라가 먹지 못하는 홍어삼합까지 겁 없이 먹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