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라와 브리트니&리버는 전주를 방문해 환상의 플래시몹을 펼친다.
K팝을 사랑하는 그녀들을 위해 유라가 준비한 특별 이벤트다.
우리 얼이 살아있는 도시 전주에서 한복을 입은 K팝 팬들과 함께 랜덤 플레이 댄스를 춘다.
이벤트 홍보 차 전주를 돌아다니는 내내 세 사람 모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을 위해 찾아온 깜짝 손님이 춤판의 텐션을 화끈하게 올려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최신곡을 따라잡지 못한 구세대 호스트 붐, 오상진, 이규한의 랜덤 플레이 댄스까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침부터 유라와 메이트들은 유라네 집에서 게임기로 대결을 하기로 했다.
유라는 리버에게서 이기고 세레모니를 했다.
승부욕이 발동한 리버는 "다시 한번 더 하자"라며 약올라했다.
유라는 브리트니와의 대결에서도 이겼다.
랜덤 플레이 댄스를 시작하기 전 유라는 호주 메이트들을 전주 한정식 집으로 안내했다.
메이트들은 반찬 갯수만 20여가지가 넘는 한정식 식사에 감탄하며 맛있게 먹었다.
리버는 유라가 먹지 못하는 홍어삼합까지 겁 없이 먹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