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뭐니’ 의뢰인은 임호 윤정희 부부였다

기사입력:2019-09-01 01:31:05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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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29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는 마라토너 이봉주, 김미순 부부가 출연, 이제 막 입시생이 된 고등학교 1학년 아들의 교육법을 상담 받았다.

첫 의뢰인은 임호 윤정희 부부였다.

방송에 출연한 적이 없었던 윤정희는 아이들을 위해 용기를 냈다고 고백했다.

前 서울대 입학사정관 진동섭 전문가는 지금 이 자리에서 부부가 원하는 그 정보를 모두 알려주겠다고 이야기해 이봉주 부부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진동섭 전 서울대 입학사정관은 "정말 중요한 게 뭔 것 같냐. 제가 알려드리겠다"며 학교를 선택하는 팁을 줬다.

"'학교알리미'라는 사이트가 있다. 2002년 7차 교육과정이 젹용되며 선택과목이 생겼다. (사이트를 보고 비교해보며) 내가 배우고 싶은 걸 이 학교에서 가르치는가 교육과정을 보고 선택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