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문제는 연락이 안 오는 거다

기사입력:2019-09-01 06:45:09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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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이상미는 지난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허참, 조성환, 리치, 정철규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평소 장수원은 김재덕을 상당히 친하다고 생각한다고. 이에 대해 김재덕은 장수원에 대해 철저하게 비즈니스 파트너라는 속내를 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상미는 예비 신랑과의 첫 만남에 대해서는 “예비 신랑을 같은 수영반에서 만났는데 알고 보니 같은 학교 선후배 사이였다. 저보다 4살 연하인데 ‘전화번호 좀알 수 있을까요’라고 묻더라. 그런데 문제는 연락이 안 오는 거다.

은근히 기다리게 되더라”고 지난날을 되돌아봤다.그러면서 "이후 연락이 안 왔다.

수영장에서 메모를 할 수 없어 전화번호를 외우고 있었는데 수업 후 잊어버렸다고 하더라"라며 "이렇게 조금씩 서로에 대해 알아갔고 고민을 들어주며 가까워졌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