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은 “가끔 저한테 문자를 해서 ‘이거 괜챃더라’라고 문자를 남긴다. 그럼 우리 프로그램에서 기억에 남는 분 계시느냐”라고 물었다.
차승원은 “인천의 어머님이 기억난다. 텃밭을 가꾸셨던 분인데 어머니가 행복바이러스시더라. 역시 삶은 아름답고 살아볼만하다고 느꼈다”고 털어놨다.
차승원은 “유재석 씨 허리 사이즈를 보면 28인치인 것 같다. 저런 사람이 정말 모질고 독한 사람이다. 조금 관리한다고 해서 이런 몸매를 유지할 수 없다”고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