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결과, 한국 대중음악에 한 획을 그은 가수 겸 프로듀서 김현철, 대학 시절 음악으로 만나 뭉치게 된 실력파 3인조 보컬 그룹 스윗소로우, SG워너비 멤버이자 감미로운 보컬의 대명사인 이석훈, 자타가 공인하는 파워풀 디바 에일리가 심사를 맡는다.
제작진은 “누구보다도 젊은 감각과 뛰어난 음악성을 지닌 캠퍼스 뮤지션들이 전폭적으로 신뢰할 만한, 존재감 있는 심사위원을 섭외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독보적인 파워 보컬과 넘치는 매력을 뽐낸 에일리는 그동안 쌓아온 무대의 내공을 날카로운 심사평과 함께 유감없이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