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원중-곽지영 부부는 괌 여행을 위한 패션 아이템을 준비하러 서울 동묘 구제시장에 방문했다.
두 사람은 구제시장 특유의 빈티지한 느낌을 멋스럽게 소화해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재숙은 "남편이 고성으로 납치를 했다던데"라는 질문에 하재숙은 서울을 방문한 남편이 "납치하러 왔어요"라며 웃었다.
조현재는 아내에게 "자기가 운전할 때 섹시하더라. 그래서 내가 자기 운전을 많이 시키는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민정 씨는 "나 운전 많이 시키려고 그런 거 아니냐"고 받아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