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짠내투어’ 뽑아야 성공할 수 있었다

기사입력:2019-09-01 19:46:06
tvN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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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26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박명수, 한혜진의 모스크바 '알쓸티모' 투어가 이어졌다.

1인당 ‘마트료시카’ 6.5개 이상을 뽑아야 성공하는 미션으로 진해성·광희·규현·이용진까지 25개를 뽑았고 박명수·한혜진·진세연이 18개를 뽑아야 성공할 수 있었다.

‘샤슬릭’은 꼬치 1개 구입시 접시에 꼬치와 샐러드, 소스, 빵을 담아줬다.

가성비 투어를 마친 멤버들은 저녁을 먹기위해 나섰다.

바로 우크라이나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 앞서 진해성이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서 노래를 불렀으나 결국 실패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진 N행시 짓기 시간. 이용진도 나섰지만 실패했고, 진세연이 회심의 일격을 날렸지만 이 또한 실패. 박명수가 우크라이나 5행시에 도전했고, 마지막 '나 어부요' 한마디로 성공을 알렸다.

이용진은 "시장경제가 들어가있네"라면서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