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라더시스터’ 그동안 말 못 했던 서운함을 토로했다

기사입력:2019-09-01 21:55:02
TVCHOSUN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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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31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부라더시스터’에는 조혜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믿고 따르던 강호동에게 "내가 다가가는 만큼 호동이 형은 다가오지 않는다"고 그동안 말 못 했던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상민의 갑작스러운 폭탄 발언에 진땀을 흘리던 MC 강호동은 동갑내기 친구 조혜련까지 가세해 서운한 점을 말하자 결국 체념한 채 "이참에 다 말해보라"며 모든 것을 내려놓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