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구라는 놀이 선생님부터 영어 선생님 역할까지 소화해 시선을 끈다.
한층 성장한 김구라의 돌봄에 지난 방송에서 설전을 펼쳤던 배우 서권순도 “김구라 잘했다”고 칭찬한다.
김구라는 하원길에서 만난 큰아이 친구의 할머니와 서로 아이스크림을 사겠다며 옥신각신한다.
김구라는 “돈은 내가 많이 번다”며 호기롭게 지갑을 연다.
이를 지켜보던 MC 서장훈이 한마디 했고, 김구라는 “내가 까분 걸 수도 있다”며 수긍해 무슨 말을 듣고 태도가 바뀐 건지 호기심이 더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