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공개되는 ‘그럴 수 있어’에서는 김대희가 농구팀의 감독으로, 민성준과 이재율이 농구선수로 등장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훈훈한 케미가 예상되는 가운데, 김대희는 민성준과 이재율의 돌직구에 바로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 빅 재미를 선사했다.
김대희는 돌직구로 인한 충격으로 눈물을 보이는 한편 민성준과 이재율은 신인의 자세로 무제한 직구를 거듭 날려 녹화현장을 웃음바다로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김대희를 무너지게 한 신인 개그맨들의 강력 돌직구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한껏 높아지고 있다.
민성준과 이재율의 공격에 끊임없이 당하면서도 김대희는 애써 침착한 모습을 보여 객석을 폭소케 했다.
“그럴 수 있어”라는 대사로 상황을 넘기는 김대희의 모습이 웃음 포인트가 되면서 벌써부터 김대희의 새 유행어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