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몸통만 기사로 나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기사입력:2019-09-02 07:47:09
TV조선
TV조선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28일 방송된 TV조선 교양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문희옥의 인생사가 다뤄졌다.

2년 전 후배와의 법정 소송에 휘말렸던 문희옥은 문장이라는 것에 몸통이 있으면 앞과 뒤가 있는데 그들이 주장하는 몸통만 기사로 나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겉으로는 행복한 척해야 하지 않나. 잘 나가는 척해야 하고. 어쩌다가 실수로 상처가 드러나면 ‘저 이렇게 아픈 삶을 살았습니다’라고 고백하는 거지 일부러 드러내서 말할 일이 없지 않나”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