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미리 방향성을 잡기 위해 의뢰했다고 밝혔다

기사입력:2019-09-02 08:39:12
사진=MBC공부가머니방송캡처
사진=MBC공부가머니방송캡처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는 유진의 딸 로희 양의 지능 검사와 엄마 유진의 육아 태도 검사를 실시했다.

유진은 “딸 로희가 5살인데 주위에서 엄마들이 ‘이제 시작이다’라고 한다. 어떻게 키워야할지 미리 방향성을 잡기 위해 의뢰했다”고 밝혔다.

나아가 그는 "다만, 작업기억 능력이 낮게 나왔다. 주의집중능력이 떨어진 이유는 틀릴까 봐 그런 거다. 내가 못할 것 같으면 회피하는 기질이 있다. 그래서 점수가 낮게 나왔다"고 설명했다.

아동심리 전문가 손정선은 "로희가 남의 비판에 예민하다. 틀렸다고 비판할까 봐. 환경적인 것보다 타고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