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은 “딸 로희가 5살인데 주위에서 엄마들이 ‘이제 시작이다’라고 한다. 어떻게 키워야할지 미리 방향성을 잡기 위해 의뢰했다”고 밝혔다.
나아가 그는 "다만, 작업기억 능력이 낮게 나왔다. 주의집중능력이 떨어진 이유는 틀릴까 봐 그런 거다. 내가 못할 것 같으면 회피하는 기질이 있다. 그래서 점수가 낮게 나왔다"고 설명했다.
아동심리 전문가 손정선은 "로희가 남의 비판에 예민하다. 틀렸다고 비판할까 봐. 환경적인 것보다 타고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