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코러스를 하며 용돈 벌이를 했다고 밝혔다

기사입력:2019-09-02 09:44:07
사진=MBC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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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28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떡잎부터 잘했군~ 잘했어!" 특집으로 꾸며져 하춘화, 정태우, 오마이걸 승희, 한태웅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MC 김구라는 한태웅에게 “사투리가 심해진 것 같다. 일부러 방송에서 더 그러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당시 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곡 코러스를 했다"며 "코러스를 하며 용돈 벌이를 했다"고 밝혔다.

MC들이 놀라자 "어디 가서 명함도 못 내민다. 대농이 꿈이다"라고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