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촉즉발 상황을 맞은 기강제와 유범진의 대치 모습이 공개돼 긴장감을 폭발시킨다.
기강제는 비릿한 미소를 짓는 유범진을 향해 당장이라도 주먹을 날릴 것처럼 분노 가득한 멱살잡이를 하였다.
벌개진 눈과 핏대가 선 목이 그가 얼마나 분노했는지를 보여준다.
이준영은 OCN 수목 오리지널'미스터 기간제'로 매주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동시에 SBS 새 수목드라마 '굿캐스팅'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차기작 출연까지 확정 지은 상태며 탄탄한 연기력과 비주얼을 통해 드라마, 광고, 예능 등 캐스팅 1순위로 손꼽히며 대세 배우로 발돋움하였다.
수아는 한수에게 “보육원에 우편물을 보냈다. 그게 날 지켜주기를 바란다. 벗어나고 싶어. 그러니 조금만 기다려줘. 나도 너와 한 약속을 지킬 테니까”라고 말했다.
한수는 “그 날이 마지막이었다. 이후 수아를 찾아갔을 때는 누군가에게 칼에 찔려 있었고 이태석은 보지 못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