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기사입력:2019-09-02 12:17:08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측은 29일 "강다은은 배우 강석우의 딸로 2015년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며 "그가 가진 특유의 매력과 무한한 가능성에 주목해 실력을 갈고닦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가 좋은 배우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강다은은 향후 배우의 길을 걸으며 다양한 모습으로 시청자와 소통했다.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오랜 기간 연기를 배우고 처음 활동을 시작한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