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석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채랑을 보고 연신 "예쁘다"를 연발하며 눈을 떼지 못했다.
캐처들은 다양한 스타일의 웨딩 드레스, 턱시도 중 하나를 골라 같은 콘셉트를 선택한 사람과 1대1 촬영을 진행된 예정. 진짜 커플 같은 자연스러운 포즈가 포인트인 이번 미션에서 상대와 손 잡기는 물론, 포옹, 키스신 연출까지 과감한 스킨십이 이어지며 설렘 지수가 급상승할 전망이다.
박정진은 송세라에게 "누구를 기대했냐"고 물었다.
송세라는 "나는 좋다"고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를 보던 패널들은 감탄을 연발했고, 두 사람은 달달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