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버려둬’ 두 번째 미니 앨범 MONO DIARY를 발매했다

기사입력:2019-09-02 16:21:11
사진=춘엔터테인먼트
사진=춘엔터테인먼트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타이틀곡 ‘내버려둬’는 어긋나버린 관계에 대한 끝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사실은 끝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김용국은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MONO DIARY’를 발매했다.

공개된 ‘내버려둬’ 뮤직비디오 속 김용국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그는 사랑하는 연인을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파란 꽃 피어나 / 시들어져 가 내 맘 / 상처뿐인 허전함 / 사랑이 아니야 oh / 그냥 날 내버려둬 내버려둬 / 내버려둬 내버려둬 / 내버려둬 내버려둬 제발 제발’라는 후렴구에서 연인과 마음이 어긋나는 것에 대한 아픔을 표현해 귀를 사로잡았다.